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율희 “최민환, 업소 다녔다... 가족들 보는데 가슴에 돈 꽂아” 폭로

반응형

사진=율희 유튜브 채널.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이자 FT아일랜드 멤버인 최민환과의 결혼 생활 중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폭로했다.

 

율희는 2024년 10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TV조선 프로그램 ‘나는 혼자다’에 출연한 후의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방송을 보며 "두려웠고 긴장됐다"며 자신이 평가받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왜 많은 분들이 나에게 비판적인 말을 하시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율희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이혼은 나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고, 이후 모든 선택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녀 교육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장거리 유치원 문제는 전 남편 최민환과 합의한 내용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가장 큰 관심을 끈 부분은 최민환의 업소 출입 사건에 대한 폭로였다. 율희는 이혼 1년 전쯤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그 사건을 계기로 결혼 생활이 완전히 변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족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최민환이 자신의 가슴에 돈을 꽂았던 일화를 공개하며, 그 행동이 나중에 알고 보니 업소에서의 습관이었다고 밝혔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었으며, 2023년 12월 합의 이혼했다. 현재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