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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미나, 주식 투자 손실 폭로…“류필립 주식·코인으로 수억 날려, 다 내 돈” [가보자G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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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3가 배우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7회에서는 가수 미나와 남편 류필립, 그리고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집을 방문해 재정 관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미나는 남편이 주식과 코인 투자로 억대 손실을 본 사실을 털어놓으며 "이제는 제가 관리해야 할 것 같다"며 수익 관리를 직접 맡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후 받았던 관심에 대한 류필립의 고백과, 어린 대학생들과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학을 중단한 사연도 소개되었습니다.

 

이날 류필립의 누나는 31kg을 감량한 경험을 나누며 미나가 10kg 감량할 때마다 100만 원씩 지급한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미나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느낀 슬픔을 처음으로 털어놓아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MC들은 이어 안무가 배윤정의 집을 방문해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기와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출산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식단과 운동으로 13kg을 감량한 그녀는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모발 이식 시술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배윤정의 남편은 열혈 안정환 팬임을 인증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보자GO'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며,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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