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과의 금전 갈등 폭로…결혼 생활의 진실은? 성우이자 방송인 서유리가 TV조선의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전남편 최병길과의 금전 갈등을 폭로하며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29일 방송에서 서유리는 1년 전 이혼 후 새로운 집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전남편과의 결혼이 4개월의 열애 끝에 이루어졌으며, 초고속 결혼이 운명적이었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결혼 6개월 만에 이혼 위기가 닥쳤고, 이로 인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이혼의 결정적인 사건이 4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서유리는 결혼 기간 동안 생활비를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최병길이 “네가 살림을 하지 않는데 왜 내가 생활비를 줘야 하냐”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은 같은 집에 살면서도 경제적인 부분을 나누어.. "최민환이 이혼 요구, 지옥 같았다" 율희가 밝힌 양육권 포기 이유 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 27)가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의 이혼 이유와 양육권 포기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율희는 "이혼 위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그 순간부터 마치 지옥에 빠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소중했지만, 최민환이 먼저 이혼을 제안했고 관계 회복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율희는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더 안정된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랐다"며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을 밝혔다. "내가 그 아이들을 안 보고 싶겠냐"며 눈물을 보였지만,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율희, 이혼 후 심경 고백… '아이들을 버린 것 같다는 말에 눈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가 이혼 후 심경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능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공개됐다. 율희는 결혼 5년 만인 2023년,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이혼하게 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의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 율희는 자신을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인 율희"라고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그가 과거 '아이돌 부모'로 소개된 기사의 제목들이 비춰졌다. 최민환과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율희는 이혼 후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넘겼다. 영상 속에서 율희는 "아이들을 자기가 안 키우잖아"라는 말을 듣는 상황을 담아냈다. 스튜디오에 있는 MC와 패널들도 "왜 아이 생각을 안 했을까(전노민)",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됐을까(박미선)"라며 그의 양육권 포기 사유에.. 이상아, 결혼 4개월 만에 집 나간 전남편 김한석과의 결혼 생활 고백 이상아가 TV조선의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전 남편 김한석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아픈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15일 방송에서 그는 “인생의 5막 중 2막, 9년 차”라고 언급하며, 과거 하이틴 스타 시절의 빛나는 순간과 500편이 넘는 CF 출연 경력을 회상했다. 그는 “하희라, 김혜수와 함께 활동했지만, 내 인생은 파란만장했다”며 자조 섞인 유머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았다. 이상아는 1997년 코미디언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그녀는 첫 결혼에 대해 “혼자서 탈출하고 싶었다. 99% 도피였다”고 고백하며, 26세의 무거운 책임감을 회상했다. 결혼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 ‘유부녀 배우’라는 타이틀 덕분에 더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었고, 현실에서의 도피와 성인 역할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