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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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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똑같이 당했다"제시 연루 폭행사건 과거 피해자 등장 한국계 미국인 가수 제시(36, 본명 호현주)가 최근 발생한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에 따라 제시와 관련된 과거의 폭행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JTBC의 '사건반장'에서는 2013년 5월, 서울 이태원 한 클럽 화장실에서 제시의 일행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A씨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A씨는 화장실로 가던 중 제시 일행과 마주쳤고, 그때 갑작스럽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시 일행이 "무릎 꿇고 미안하다고 하면 가방을 돌려주겠다"는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CCTV가 없고, 목격자가 없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A씨는 제시가 자신의 팔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이로 인해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
제시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 경찰 조사 착수... 범인은닉 혐의도 제기 가수 제시의 일행이 미성년자 팬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제시의 측근으로 알려진 프로듀서 A씨를 소환해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사건 개요이번 사건은 지난 9월 2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미성년자 팬이 제시에게 사진을 요청했으나, 제시 일행이 해당 팬을 폭행하는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처음 보도되었으며, 제시가 가해자를 말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이후 현장을 떠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경찰은 사건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가해자를 현장에서 체포하지 못했습니다. 제시 일행은 근처 술집에서 발견되었지만 가해자는 동석하지 않아 현행범으로 잡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