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소원, 진화와 완전 결별… 딸 홀로 키우는 두려움에 대한 고백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48)이 전 남편 진화(30)와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혼자 딸을 키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털어놓았습니다.함소원은 "딸이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겠다는 확고한 의사를 밝혔고, 나도 그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하지만 혼자서 딸을 잘 키울 수 있을지 두려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딸과 서울에서 단둘이 생활하기 전, 잠시 베트남 호찌민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그녀는 딸과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 "이혼 후 딸과 둘이 사는 날이 오리라 예상했지만 막상 그 시간이 다가오니 너무 겁이 난다"며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엄마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딸을 지킬 것이라는 결심을 했지만, 나이도 많고 체력도 부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