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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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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평균 1.96% 상승…이명희 한남동 자택 10년 연속 1위 2025년 기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평균 1.96% 오를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 초안을 공개하며, 내년 1월 7일까지 소유자들의 열람과 의견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자택은 2016년부터 매년 표준 단독주택 중 공시가격 1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이 자택의 2025년 공시가격은 297억 2000만 원으로, 올해 285억 7000만 원 대비 4% 상승했습니다. 이 집은 2022년 공시가격이 311억 원에 달하기도 했습니다.공시가격 1위 단독주택은 고 이건희 회장의 한남동 자택한편, 전체 단독주택 중 가장 공시가격이 높은 주택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한남동 자택으로, 올해 공시가격이 401억 60..
장윤정, 42억 원 이태원 빌딩 매입…투자 가치를 높이는 선택의 비밀 가수 장윤정이 올해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약 41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부동산 거래는 그녀가 고급 펜트하우스를 현금으로 매입한 후 단 두 달 만에 이루어진 또 하나의 대규모 투자입니다.이태원 빌딩 매입 배경과 특징장윤정이 소유한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약 46평(152㎡) 규모로, 모든 층이 소매점으로 등록된 제1종 근린생활시설입니다. 건물은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 자리하며, 용산구청 및 용산공원과 인접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지역은 '더파크사이드서울' 개발 및 신분당선 연장 등 대형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부동산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장윤정은 토지 3.3㎡당 약 9,026만 원..
빅뱅 대성, 강남 빌딩 7년 만에 650억 시세 상승…960억 달성 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의 빌딩 시세가 7년 만에 650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딩은 현재 96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성은 2017년 11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빌딩을 310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매입가는 3.3㎡당 1억1200만원 수준으로, 이 건물은 대지면적 910.3m²(275.37평), 연면적 4,026.1m²(1,217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이 빌딩은 대성의 적극적인 임대 관리와 위치적 장점 덕분에 큰 시세 차익을 기록했다. 이 빌딩은 도산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등 주요 교통 노선에 근접해 있어 임차 수요가 높다. 또한, 학동사거리에 위례신사선이..
비·김태희, 빌딩 안팔길잘했네 3년만에 600억 원 수익 추정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2021년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빌딩이 3년 사이 약 600억 원 이상 상승해 시세가 14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중심가의 초역세권 상업용 건물을 약 920억 원에 매입했고, 1년 후 1400억 원에 매각을 검토한 바 있지만 최종 철회했습니다. 이 빌딩은 현재 쉐이크쉑 입점 후 만실 상태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월 임대료는 매입 당시 약 2억 3000만 원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이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보이며, 평당 시세는 최소 10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대로 인근 상업용 건물의 희소성 덕분에 비·김태희 부부의 빌딩은 매물로 다시 나올 경우 ..
100억 빚 폭로한 개그맨 김종석, 사실은 500억대 재산가? 진실을 밝히다 최근 방송에서 개그맨 김종석이 100억 원의 빚을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500억 원에 달하는 자산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거짓 방송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종석은 지난 9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사업 실패로 인해 100억 원대 빚을 지고 가족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그가 허름한 모텔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외로운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김종석은 해당 방송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10월 20일 방영된 MBN '사노라면'에서는 김종석이 경기도 하남과 양평에서 대형 카페 세 곳을 운영하는 자산가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카페 운영으로 100억 원의 빚이 있지만, 재산은 그보다 훨씬 많다"고 밝히며 "세 곳의 카페 자산만 합쳐도 ..
이병헌 초대박, 옥수동 빌딩 240억에 매입 후 92억 시세차익 배우 이병헌이 2022년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상업용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지 2년 만에 92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330억원에 달하며, 매입가 대비 상당한 차익을 보이고 있다. 이 빌딩은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이어진 연면적 755평 규모로, 지하주차시설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이병헌은 가족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구입했으며, 매입가는 현금 50억원과 은행 대출 19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현재 한 국제학교가 임차 중이며, 보증금 10억원에 월 임대료 8500만원에 계약되어 있다. 이로 인해 이 빌딩의 수익률은 매입가 기준으로 4.44%에 달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옥수동은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