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뉴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 손' 한화, FA 투수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원에 계약 한화 이글스가 2025년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목받는 FA 투수 엄상백(28)을 영입하며 선발진을 대폭 강화했습니다.한화는 11월 8일,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원(계약금 34억원, 연봉 총액 32억5천만원, 옵션 11억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엄상백은 이전 소속팀인 kt wiz에서 활약해온 주요 선수로, 한화는 하루 전에도 kt 출신 내야수 심우준을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 옵션 8억원)에 영입하며 FA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엄상백은 "한화의 열정적인 팬들 앞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 선발투수로 팀의 승리를 위해 많은 이닝을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15년 kt에 입단해 프로 생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