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尹, 계엄시 대량살상 발생 예상해 병원시설 확보”…추미애 “방첩사 문건 더 발견” 추미애(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석열 대통령이 각각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던 2020년 회동을 위해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들어가는 모습. 뉴시스“유혈사태 대비해 ‘의사들 복귀 안 하면 처단한다’ 한 것”“尹, 검찰총장 시절부터 ‘군인이었다면 쿠데타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유혈사태에 대비해 병원 시설까지 확보한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왔다고 밝혔다.추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무사령부(방첩사령부)가 작성했다는 문건 중 없던 것 하나를 더 발견했다”며 “그 내용은 (비상계엄 당시) 병원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추 의원은 이어 “병원 시설은 왜 확보를 했겠느냐 생각하면 작전을 전개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