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김태희, 빌딩 안팔길잘했네 3년만에 600억 원 수익 추정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2021년에 매입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빌딩이 3년 사이 약 600억 원 이상 상승해 시세가 14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중심가의 초역세권 상업용 건물을 약 920억 원에 매입했고, 1년 후 1400억 원에 매각을 검토한 바 있지만 최종 철회했습니다. 이 빌딩은 현재 쉐이크쉑 입점 후 만실 상태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월 임대료는 매입 당시 약 2억 3000만 원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이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보이며, 평당 시세는 최소 10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대로 인근 상업용 건물의 희소성 덕분에 비·김태희 부부의 빌딩은 매물로 다시 나올 경우 .. 이병헌 초대박, 옥수동 빌딩 240억에 매입 후 92억 시세차익 배우 이병헌이 2022년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상업용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한 지 2년 만에 92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330억원에 달하며, 매입가 대비 상당한 차익을 보이고 있다. 이 빌딩은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이어진 연면적 755평 규모로, 지하주차시설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이병헌은 가족 법인 명의로 해당 건물을 구입했으며, 매입가는 현금 50억원과 은행 대출 19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현재 한 국제학교가 임차 중이며, 보증금 10억원에 월 임대료 8500만원에 계약되어 있다. 이로 인해 이 빌딩의 수익률은 매입가 기준으로 4.44%에 달하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옥수동은 대사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