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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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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 투견 부부, 결국 이혼 발표…"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은 문제들"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하여 '투견 부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던 진현근과 길연주 부부가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길연주씨는 남편이 집에서 배변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한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길연주씨는 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며, “캠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방송 이후에도 문제가 반복되었고,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여러 사정들로 인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게 되었다”며 “부부의 인연은 이렇게 끝나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성숙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길연주씨는 “이혼 사유를 자세히 설명하기보..
황재균과 결국 '이혼' 지연…..'굿파트너' 작가와 손 잡은 이유는? 황재균(37)과 티아라 출신 지연(31·박지연)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 이번 이혼 소식은 지연 측의 법률 대리인이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의 작가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5일 오후, 지연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태성의 최유나 변호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이혼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최 변호사를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