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전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의 외교 전략? 아프간 버린 바이든, 우크라에 강경한 트럼프 미국의 외교 정책은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큰 변화를 겪습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을 철수하며 지역 안보를 혼란에 빠뜨렸고,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두고 강경한 요구를 내걸며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700조 원(약 5천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요구하며, 이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습니다.바이든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끝없는 전쟁'을 끝냈지만, 혼란은 계속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2021년 8월, 20년간 지속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마무리하며 미군 철수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전쟁을 끝내려는 의도였지만, 철수 과정이 급작스럽고 혼란스러웠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우크라이나, 북한군에 투항 촉구: "따뜻한 쉼터와 고기 포함한 식사 제공" 우크라이나 당국이 북한군에게 투항을 촉구하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따뜻한 쉼터와 하루 세끼의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은 북한군을 포함한 외국 군인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투항 핫라인'을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푸틴 정권을 위해 싸우는 북한군에게, 외국 땅에서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지 말라"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수많은 러시아군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투항 시 우크라이나는 쉼터와 의료 서비스, 그리고 고기가 포함된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할 것이며, 포로수용소를 준비해 놓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한국어로 제작된 1분 14초 길이의 홍보 영상을 텔레그램 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