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부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혼숙려캠프 ‘관종 부부’, 파국으로 치닫다…"죽을 만큼 힘들어" vs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관종 부부’ 김현기와 김경미의 관계가 악화되며 이혼을 앞둔 갈등 상황이 극에 달했다. 이혼 숙려의 마지막 단계에서 불거진 감정 폭발이날 방송에서 김현기는 아내 김경미에게 “네가 나한테 진짜로 원하는 게 뭔데?”라고 물으며, 그간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반면, 김경미는 “내가 수천 번 말했다. 무조건 내 편을 들어줘야 한다.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심각한 상황임을 호소했다.김현기는 “왜 너만 힘들다고 생각하냐”며 아내의 감정적인 호소에 더욱 격한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의 관계는 극단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출연자와의 갈등까지 이어진 김경미한편, 김경미는 다른 출연자인 '욕설 아내'와도 마찰을 빚었다. 심리 치료가 끝난 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