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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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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초고층 포기? 롯데타워 가치 어디까지 오를까! 1. 한전부지 GBC, 54층 확정되나? 서울 초고층 경쟁의 변화서울 스카이라인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한전부지(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GBC) 개발 계획을 기존 105층에서 54층으로 대폭 축소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기존 계획대로라면 GBC는 국내 최고층(569m)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지만, 비용 증가, 인허가 문제, 사업성 검토 등의 이유로 초고층 건설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롯데월드타워의 독보적 위치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2. 롯데타워, 국내 유일 ‘초고층 랜드마크’ 유지!롯데월드타워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555m)으로,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그동안 현대차 GBC가 완공되면 이 타이틀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지만, ..
롯데 뒤흔든 ‘위기설 지라시’…작성·유포자 잡힐까 롯데 뒤흔든 ‘위기설 지라시’…작성·유포자 잡힐까롯데지주 신용훼손 혐의로 수사 요청롯데타워 모습. [사진 롯데쇼핑][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롯데그룹이 모라토리엄설(지급유예) 등 허위 지라시(정보지)를 작성·유포자를 찾아 처벌해달라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최근 지라시 작성·유포자를 찾아내 신용훼손 혐의로 처벌해 달라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 지난달 16일 유튜브 채널 두 곳이 ‘롯데그룹 공중분해 위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시했고 이튿날 관련 내용을 요약한 지라시가 유포됐다. 다만 유튜브 콘텐츠는 그간 롯데 계열사 관련 각종 보도 내용을 짜깁기하면서도 기사 수십 개를 나열해둬 논란의 여지를 뒀지만, 지라시에는 단정적인 표현으로 허위 사실이 담겼다.특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