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재균과 결국 '이혼' 지연…..'굿파트너' 작가와 손 잡은 이유는? 황재균(37)과 티아라 출신 지연(31·박지연)이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 이번 이혼 소식은 지연 측의 법률 대리인이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의 작가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5일 오후, 지연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태성의 최유나 변호사는 공식 성명을 통해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이혼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최 변호사를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