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사실 고백 후 경찰 출석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 사실을 고백한 뒤, 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상습 도박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들어서면서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고 오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사기 혐의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진호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빚을 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그는 도박을 끊고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고 있다고 밝혔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의 고백으로 인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개그맨 이수근 등 여러 동료 연예인들이 그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피해를 보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로 인해.. 코미디언 이진호, 불법 도박으로 20억 빚…경기도 오피스텔서 생활 중 코미디언 이진호가 불법 도박과 거액의 채무 문제를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그는 대부업체와 지인들에게 총 20억 원이 넘는 돈을 빌렸고, 현재 경기도의 1인 오피스텔에서 홀로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와 방송계에서는 그의 금전 문제와 불법 도박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1.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에게 20억 원 이상 빌려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진호는 동료 연예인들에게만 약 10억 원에 달하는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TS 멤버 지민에게는 1억 원을 급전으로 빌렸고, 코미디언 이수근에게도 돈을 빌려 이수근이 대신 변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외에도 방송국 관계자들까지 이진호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대부업체로부터도 빌린 금액이 13억 원을 넘어섰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