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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상금 3억원 차지! 에드워드 리와의 감동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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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와 에드워드 리

 
 
흑백요리사 최종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상금 3억원 차지! 에드워드 리와의 감동 대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흑수저 출신 권성준(나폴리 맛피아)이 백수저 에드워드 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경연은 세미 파이널과 파이널 미션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며, 권성준은 백종원과 안성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했습니다.

 

11~12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미션과 파이널 미션이 펼쳐졌다. 세미 파이널 1차전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무한 요리 지옥’이 세미 파이널 2차전 미션으로 예고됐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고 나폴리 맛피아는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권성준은 우승 소감에서 "오늘 꿈을 이뤘다"며 요리사로서의 고집을 지켜온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주방과 집을 오가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드워드 리 역시 자신의 삶과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종 2위를 차지한 에드워드 리 역시  “나는 재미교포”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한국의 아름다운 식재료들을 미국에 소개하려고 노력한다. 그게 내 삶이자 열정이다. 그리고...”라며 잠시 말을 멈췄습니다. 이어 한국말로 “이곳에서 정말 아름다운 느낌을 받았다. 한국의 나의 집”이라며 울먹였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는 9월 17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TV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28개국 톱10에 진입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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