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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전역 소감 "응원과 사랑에 감사"…진과 따뜻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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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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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7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강원 원주시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하며 팬들과 가족, 그리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제이홉은 먼저 전역한 맏형 진의 따뜻한 환영 속에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진은 화려한 붉은 복장을 차려입고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제이홉을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은 포옹하며 전역의 기쁨을 나누는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제이홉은 취재진 앞에 서서 "충성!"이라고 외치며 정식으로 전역을 알렸습니다.
제이홉은 "건강하게 전역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팬들 덕분에 안전하게 군 복무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회했습니다. 그는 "1년 6개월 동안 조교로서 많은 행군을 하며 원주 시민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진은 제이홉을 축하하기 위해 취재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마이크를 직접 잡아 그의 이야기를 전하며, 두 사람의 우정이 더욱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제이홉은 "국군 장병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며,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더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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