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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빚 폭로한 개그맨 김종석, 사실은 500억대 재산가? 진실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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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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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 개그맨 김종석이 100억 원의 빚을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500억 원에 달하는 자산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거짓 방송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종석은 지난 9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사업 실패로 인해 100억 원대 빚을 지고 가족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에서는 그가 허름한 모텔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외로운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김종석은 해당 방송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10월 20일 방영된 MBN '사노라면'에서는 김종석이 경기도 하남과 양평에서 대형 카페 세 곳을 운영하는 자산가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카페 운영으로 100억 원의 빚이 있지만, 재산은 그보다 훨씬 많다"고 밝히며 "세 곳의 카페 자산만 합쳐도 300억 원이 넘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특종세상' 방송에서 묘사된 허름한 모텔과 가족과의 별거 상황은 모두 연출된 장면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석은 "오해가 있다면 바로잡고 싶다"고 말하며 방송 후 거짓 방송 논란을 일으킨 내용을 바로잡았습니다.
김종석은 1983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딩동댕 유치원'의 '뚝딱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유아 관련 콘텐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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