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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42억 원 이태원 빌딩 매입…투자 가치를 높이는 선택의 비밀

핫한주제들 2024. 11. 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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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올해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약 41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부동산 거래는 그녀가 고급 펜트하우스를 현금으로 매입한 후 단 두 달 만에 이루어진 또 하나의 대규모 투자입니다.

이태원 빌딩 매입 배경과 특징

장윤정이 소유한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약 46평(152㎡) 규모로, 모든 층이 소매점으로 등록된 제1종 근린생활시설입니다. 건물은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사이에 자리하며, 용산구청 및 용산공원과 인접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지역은 '더파크사이드서울' 개발 및 신분당선 연장 등 대형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부동산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장윤정은 토지 3.3㎡당 약 9,026만 원이라는 적정가에 매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남동에서 이태원으로, 장윤정의 부동산 투자 전략

이번 이태원 건물 매입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을 120억 원에 매도한 후 이루어졌습니다. 한남동 주택 매각으로 약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후,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12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던 그녀는 곧바로 또 다른 투자처로 이태원 건물을 선택했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그녀의 투자 전략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 평가

부동산 전문가들은 장윤정의 이태원 건물 매입을 "미래가치 상승 가능성을 반영한 현명한 투자"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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